1. 모음 발음 연습이 목소리 표현 능력을 높인다.
- 발음이 부정확해 의사소통에 문제가 생길 때, 책에서는 모음 훈련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제안하고 있다.
- 모음 발음이 틀릴 경우, 소리가 티가 나지 않아 틀린 자신을 인지하지 못하고 잘못된 습관이 고정되는 문제가 있다고 한다.
2. 말끝을 흐리지 않으며 스스로를 칭찬하면 발음과 자신감이 개선된다.👏
- 우리말에서는 말끝을 흐리지 않으면 문장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다.
- 작은 일이라도 스스로를 칭찬해 칭찬의 빈도를 높이면 뇌는 칭찬의 강도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해 자신감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된다.
- 축구 선수 박지성은 히딩크 감독 때문에 야유를 받으면서 작은 성공에 대해 스스로 칭찬을 하며 자신감을 회복했다.
- 경험에서 중요한 건 출발이다. 하지만 출발이 어려울 때에는 작은 성공을 자주 경험해보고 자신감의 눈치를 채는 것이 최선이다.
- 우리말에서는 문장 끝 단어를 뚜렷하게 발음하는 것이 중요하며, 스스로를 사소한 일에 대해 칭찬해 뇌가 자신감의 빈도를 인지하도록 할 수 있다.
3. 자신감 있는 척을 하라 / 변화를 주며 제스처하라 / 말이 많아보이면서도 간결하게.
- 자신감을 높이는 방법으로는 자신감 있는 척하기와 제스처하기가 있다.
- 말의 강도와 속도를 활용하는 자신감 있는 척하는 방법으로, 큰 소리와 느린 속도를 사용하면 자신감있게 느껴진다.
- 또한, 변화를 준 목소리와 제스처를 통해 자신감이 돋보이게 할 수 있다.
- 마지막으로, 너무 많이 이야기하는 대신 간결하면서도 말의 양을 보이는 것이 말을 잘하는 방법이다.
- 단, 몸짓이 심하면 산만한 사람으로 비춰질 수 있으므로 중요한 부분을 강조할 때만 활용한다.
4. 자기중심적 대화는 상대방과의 대화를 매끄럽지 않게 만든다.
- 상대방과 이야기할 때 자기 이야기만 하는 사람은 대화하기 싫어한다.
- 남녀의 소개팅에서, 상대방이 관심 없을 수도 있는 주제를 끌어내면 대화가 어색해질 수 있다.
- 자신감 대화를 하기 위해서는 상대방의 관심사에 대해 적극적으로 탐색하고 듣는 노력이 필요하다.
- 몸짓이나 표정으로 대화를 도와주면 대화가 원활해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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